브라이스 캐년

[캐년여행정보]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뷰~포인트에서 인생샷을 찍어보자~^^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의 뷰포인트는 독특한 후두(Hoodoo) 지형과 원형극장(Amphitheater)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핵심 장소들로, 각 뷰포인트는 이름에 담긴 의미와 풍경의 특색, 사진 촬영(특히 “인생샷”)에 최적화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 뷰포인트에 대한 상세 정보, 이름의 유래 또는 의미, 사진 촬영 팁, 그리고 인생샷을 위한 추천 포인트를 알려드릴게요~^^

1. 선라이즈 포인트(Sunrise Point)

Sunrise Point (U.S. National Park Service)

동쪽을 향하고 있어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감상하기에 최적. 일출 시 후두의 붉은색과 주황색이 황금빛으로 물들며 드라마틱한 풍경을 제공하며, 퀸즈 가든(Queen’s Garden) 지역의 섬세한 후두와 원형극장의 북쪽 전경을 조망할 수 있어요~ 고도가 약 2,438m(8,000피트)로, 공기가 맑아 색감이 선명하며, 하이킹 트레일(퀸즈 가든 트레일)로 바로 연결되어 접근성 뛰어납니다~

  • 위치: 브라이스 원형극장 북쪽, 림 트레일의 주요 출발점.

인생샷 포인트

  • 최적 장소: 뷰포인트 난간 근처, 퀸즈 가든 트레일 입구 부근. 후두 군집을 배경으로 일출 빛이 비치는 순간을 포착.
  • 촬영 팁:

– 시간: 일출 30분 전 도착(여름 5:30~6:00AM, 겨울 7:00~7:30 AM). 황금 시간대(Golden Hour)의 부드러운 빛이 후두의 질감을 강조합니다~

– 렌즈: 광각 렌즈(16~35mm)로 원형극장 전체를 담거나, 50mm 표준 렌즈로 후두 디테일 강조해보세요~

– 구도: 난간에 기대어 사람 실루엣과 후두를 함께 담으면 감성적인 사진 완성. 삼각대 사용 추천합니다~

– 추천 포즈: 후두를 배경으로 멀리 바라보는 측면 샷 또는 림 가장자리에 앉아 자연과 조화로운 모습을 담아보세요~

2. 선셋 포인트(Sunset Point)

Sunset Point (U.S. National Park Service)

서쪽을 향해 일몰 시 후두가 붉게 타오르는 듯한 풍경으로 유명하며, “토르의 망치(Thor’s Hammer)”라는 상징적 후두가 이곳에서 가장 잘 보여요~ 꼭!! 찾아보세요~^^ 원형극장의 심장부 전경과 나바호 루프 트레일(Navajo Loop Trail)의 월 스트리트(Wall Street) 구간 입구를 포함하며, 후두의 밀도가 높아 가까이서 지형의 디테일을 느낄 수 있어요~

  • 위치: 브라이스 원형극장 중심, 선라이즈 포인트에서 약 1.6km 남쪽.

인생샷 포인트

  • 최적 장소:

– 토르의 망치가 보이는 난간 왼쪽 구역. 이 후두는 독특한 망치 모양으로 단일 오브제 촬영에 적합해요~

– 월 스트리트 트레일 초입에서 위를 올려다보며 후두 사이에 서 있는 샷은 어때여??

  • 촬영 팁:

– 시간: 일몰 30분 전(여름 7:308:00 PM, 겨울 4:305:00 PM). 석양이 후두를 주홍색으로 물들여 극적 효과.

– 렌즈: 24~70mm 줌 렌즈로 토르의 망치를 클로즈업하거나, 광각으로 원형극장 전체 포함.

– 구도: 토르의 망치를 전경에 두고 원형극장을 배경으로 삼아 깊이감 있는 사진. 또는 림 가장자리에서 하이커 포즈로 역동적 샷.

– 추천 포즈: 후두를 향해 손을 뻗는 동작(바위를 잡는 듯한 포즈” 또는 “후두를 향해 손을 뻗는 포즈) 또는 림 위에서 점프 샷을 담아 보세요~

특이사항

  • 공원에서 가장 붐비는 뷰포인트로, 일몰 시간대 주차 공간 확보 어려우니 셔틀버스 이용을 추천해요~
  • 나바호 루프 트레일로 내려가면 후두 사이에서 촬영 가능(단, 트레일 안전 주의)해요.
  • 겨울철 월 스트리트 구간 폐쇄 시 투 브릿지스(Two Bridges) 경로로 대체해보세요~

3. 인스퍼레이션 포인트(Inspiration Point)

Inspiration Point. (U.S. National Park Service)

후두의 압도적 아름다움과 광활한 전경이 방문객에게 영감(Inspiration)을 준다는 데서 유래했으며, 세 개의 전망대(하단, 중단, 상단)로 구성되어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 가능해요~ 또한 원형극장의 전면적 파노라마와 멀리 보트 메사(Boat Mesa)가 보이며, 상단 전망대(고도 약 2,475m)에서는 후두의 층층이 쌓인 모습이 장관이랍니다~

  • 위치: 선셋 포인트 남쪽, 브라이스 원형극장 상단.

인생샷 포인트

  • 최적 장소:

– 상단 전망대 난간에서 원형극장 전체를 배경으로 한 컷!!

– 중단 전망대에서 후두의 중간층을 강조한 디테일 샷은 어떨까요??

  • 촬영 팁:

– 시간: 이른 아침(79 AM) 또는 늦은 오후(46 PM). 아침 안개가 깔리면 신비로운 분위기 연출.

– 렌즈: 광각 렌즈(1424mm)로 파노라마 풍경 담기. 망원 렌즈(70200mm)로 멀리 보트 메사 포착.

– 구도: 상단에서 원형극장을 향해 팔을 벌린 포즈로 웅장함 강조. 또는 하단에서 후두 사이 틈새로 하늘을 배경 삼아 실루엣 샷.

– 추천 포즈: 후두를 배경으로 명상하는 듯한 앉은 자세 또는 친구들과 함께 원형극장을 가리키는 단체 샷.

특이사항

  • 상단 전망대까지 약간의 오르막길(5~10분 소요)로 편한 신발 착용 권장합니다~
  • 인파가 선셋 포인트보다 적어 여유로운 촬영 가능해요~
  • 황혼시 하늘이 보라색으로 물들면 독특한 색감의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4. 브라이스 포인트(Bryce Point)

Bryce Point (U.S. National Park Service)

공원의 이름을 딴 에비니저 브라이스(Ebenezer Bryce)를 기리며 명명되었으며, 원형극장의 가장 넓은 전경을 제공해요~에비니저 브라이스의 “소를 잃기 쉬운 장소”라는 묘사가 실감 나는 장소랍니다~^^ 고도 약 2,530m로, 원형극장 전체와 멀리 파운사건트 고원까지 조망가능하며, 피카부 루프 트레일(Peekaboo Loop Trail)의 시작점이예요~ 후두의 밀집도가 높고, 멀리 스완슨스 피크(Swanson’s Peak)까지 보인답니다~~

  • 위치: 브라이스 원형극장 남동쪽, 공원의 대표적 뷰포인트.

인생샷 포인트

  • 최적 장소:

– 뷰포인트 중앙 난간에서 원형극장 파노라마 촬영~

– 피카부 트레일 초입으로 살짝 내려가 후두 사이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앵글~

  • 촬영 팁:

– 시간: 일출 또는 정오. 일출 시 후두의 색감이 극대화되며, 정오에는 그림자가 적어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 렌즈: 초광각 렌즈(10~20mm)로 180도 파노라마. 85mm 단초점 렌즈로 특정 후두를 강조해보세요~

– 구도: 난간 끝에서 원형극장을 향해 등을 돌리고 앉은 샷으로 스케일감 강조, 또는 드론 촬영(공원 허가 필요)으로 상공에서 원형극장 전체를 포착해보세요~

– 추천 포즈: 후두를 배경으로 점프하거나, 림 가장자리에서 멀리 바라보는 장엄한 포즈는 어떨까요~^^

특이사항

  • 주차장도 넓고, 셔틀버스도 정차해요~
  • 바람이 강할 수 있으니 모자나 스카프는 고정하세요~
  • 피카부 트레일로 연결되며, 하이킹 후 촬영하면 색다른 앵글이 가능해요~

5. 레인보우 포인트(Rainbow Point)

Rainbow Point (U.S. National Park Service)다양한 색상의 후두와 고원의 멀리 펼쳐진 풍경이 무지개(Rainbow)처럼 다채롭다는 데서 유래되었으며, 인접한 요빔파 포인트(Yovimpa Point)와 함께 공원의 최남단 전경을 제공해요~~ 브라이스 원형극장의 남쪽 끝과 파운사건트 고원의 광활한 평야 그리고 멀리 나바호 마운틴(Navajo Mountain)까지 조망 가능하며, 브리슬콘 파인(Bristlecone Pine) 숲이 인근에 위치해 아름다움의 극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 위치: 공원 최남단, 고도 2,778m(9,115피트)로 가장 높은 뷰포인트.

인생샷 포인트

  • 최적 장소: 레인보우 포인트 난간에서 고원과 후두가 어우러진 파노라마를 담아보세요~요빔파 포인트로 이어지는 짧은 산책로에서 브리슬콘 소나무를 전경으로 삼은 샷은 어때요??
  • 촬영 팁:

– 시간: 늦은 오후(3~5 PM) 또는 일몰 직전. 고도가 높아 빛이 강렬하며, 석양이 고원을 황금빛으로 물들입니다~

– 렌즈: 광각 렌즈(16~35mm)로 고원과 후두 전체를 포함. 망원 렌즈(100~400mm)로 멀리 산맥 디테일.

– 구도: 레인보우 포인트 난간에서 하늘과 후두가 맞닿는 지평선 샷!! 요빔파 포인트에서 나무와 후두를 층층이 배치한 깊이감 있는 사진~

– 추천 포즈: 고원을 향해 팔을 벌린 자유로운 포즈 또는 브리슬콘 소나무 옆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모습을 담아보세요~

특이사항

  • 공원 최남단이라 드라이브 시간 고려(입구에서 약 30분)하셔야해요~
  • 고도가 높아 기온 낮고 바람 세니 방한복 준비는 기본~

6. 파리아 뷰(Paria View)

Paria View (U.S. National Park Service)

근처 파리아 강(Paria River)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이곳은 원형극장보다는 파리아 계곡과 후두의 독특한 각도를 강조해보여줍니다~~ 다른 뷰포인트와 달리 서쪽을 향해 일몰과 별 관찰에 최적이며, 후두의 군집이 적고, 계곡과 고원의 열린 전망이 특징으로 덜 붐비는 조용한 뷰포인트랍니다~^^

  • 위치: 브라이스 원형극장 북서쪽, 선셋 포인트에서 약 3.2km.

인생샷 포인트

  • 최적 장소:

– 뷰포인트 난간에서 파리아 계곡을 배경으로 한 일몰 샷!!

– 별 관찰 시 은하수를 배경으로 한 야간 촬영이 가능해요~~

  • 촬영 팁:

– 시간: 일몰(여름 7:30~8:00 PM) 또는 밤 10 PM 이후(별 관찰). 일몰 후 하늘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마법의 시간대 활용.

– 렌즈: 광각 렌즈(14~24mm)로 계곡과 하늘 포함. 야간 촬영 시 24mm f/1.4 렌즈로 은하수를 선명히 담아보세요~

– 구도: 난간에서 계곡을 바라보는 뒷모습 샷으로 고독한 분위기. 야간에는 장노출(20~30초)로 은하수와 후두 실루엣.

– 추천 포즈: 일몰 빛을 받으며 계곡을 향해 서 있는 모습 또는 야간에 랜턴을 들고 은하수를 배경으로~~

특이사항

  • 주차장 작아 일몰 시간대 혼잡 가능성이 있어요~
  • 별 관찰 시 삼각대와 따뜻한 옷은 필수죠~ 공원 천문 프로그램(6~9월) 참여 추천해요~
  • 차량 진입 제한(셔틀버스 미운행), 도보 또는 자전거 접근권해요~

7. 내추럴 브릿지(Natural Bridge)

침식으로 형성된 거대한 아치형 바위 구조가 자연의 다리(Natural Bridge)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리가 아닌 아치(Arch)로, 후두와 고원의 조화를 보여줍니다~ 아치 아래로 후두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풍경을 볼 수 있으니.. 드라이브 중 잠시 정차해 감상하는 뷰포인트랍니다~

  • 위치: 공원 남쪽 드라이브 코스, 브라이스 포인트와 레인보우 포인트 중간.

인생샷 포인트

  • 최적 장소:

– 뷰포인트 주차장에서 아치 전체를 담는 샷!!

– 아치 아래로 보이는 후두와 소나무를 배경으로 한 컷~

  • 촬영 팁:

– 시간: 오전 10 AM~오후 2 PM. 햇빛이 아치와 후두를 고르게 비춰 그림자 최소화.

– 렌즈: 24~70mm 줌 렌즈로 아치와 주변 풍경 균형. 50mm로 아치 디테일 강조.

– 구도: 아치를 프레임 삼아 하늘과 후두를 배경으로. 또는 아치 근처에서 하이커 포즈로 역동성 추가.

– 추천 포즈: 아치를 배경으로 손으로 프레임 만드는 포즈 또는 아치 아래로 멀리 보이는 풍경을 가리키는 모습은 어때여~??

특이사항

  • 짧은 정차 뷰포인트로, 하이킹 트레일 없음.
  • 주차 공간 제한, 차량 회전 주의.
  • 아치 아래 접근 금지(안전 및 보존 목적)

8. 기타 드라이브 뷰포인트

공원 남쪽 드라이브 코스(레인보우 포인트로 이어지는 18마일 경로)에는 추가 뷰포인트가 있으며, 인생샷을 위한 독특한 매력을 제공합니다.

  • 파뷰 포인트(Farview Point)

– 특색: 고도 2,683m, 원형극장과 멀리 테이블 클리프 고원(Table Cliff Plateau)을 만날 수 있어요~

– 인생샷: 난간에서 고원을 배경으로 한 광활한 풍경 샷! 정오 빛에서 색감 선명.

– 촬영 팁: 16~35mm 광각 렌즈, 하늘과 후두의 대비 강조.

  • 스왐프 캐년(Swamp Canyon)

– 특색: 후두보다 숲과 계곡이 강조된 조용한 뷰포인트로 스왐프 캐년 트레일 시작점이예요~

– 인생샷: 계곡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 녹아든 듯한 샷! 오후 빛에서 나무 그림자 활용해보세요~

– 촬영 팁: 50mm 렌즈로 계곡 디테일, 부드러운 보케 효과.

아구아 캐년(Agua Canyon)

Agua Canyon (U.S. National Park Service)

– 특색: “헌터(Hunter)”와 “래빗(Rabbit)”이라는 별칭의 후두가 독특하며, 멀리 파운사건트 고원 전경이 펼쳐집니다~

– 인생샷: 헌터 후두를 전경으로 삼아 원형극장과 고원을 배경으로~.

– 촬영 팁: 70~200mm 망원 렌즈로 후두 디테일 강조, 아침 빛 추천!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은 연중 24시간 개방되며, 4월은 봄 시즌으로 공원의 주요 시설과 뷰포인트가 대부분 운영되지만, 고지(2,400~2,700m) 특성상 4월에도이나 얼음으로 인한 일시적 폐쇄 가능성이 있으며,

겨울철 폐쇄 구간이 봄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브라이스캐년 트레일 코스 정보는 다음 페이지에 만나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