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버킷리스트 필수 코스! 그랜드 캐년 가이드 💯
안녕 여러분! 오늘은 제가 여러번 다녀온 그랜드 캐년에 대해 진짜 꿀팁을 털어놓을게요~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완전 매료되어 이제는 라스베가스에서 민박집까지 운영하며 캐년 홍보 대사가 됐답니다! 🤣
솔직히 말해서요…
그랜드 캐년 처음 봤을 때 제 리액션은 그냥 “헐…” 이었어요. 말로 설명이 안 되는 그 웅장함이란! 사진 백만 장 봐도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는 비교 불가예요. 진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실감하는 순간이랄까?
협곡 깊이가 무려 1.6km라는데, 이게 얼마나 깊냐면 63빌딩 스무 개를 쌓아도 안 닿을 정도래요. 상상이 돼요? 저는 안 됩니다… 🙃 거기다 너비는 최대 29km! 서울 강남에서 일산까지 거리예요. 미쳤죠?
인생샷 맛집은 여기! 📸
일출과 일몰 때는 꼭 카메라 충전 100%로 준비하세요! 햇빛에 따라 협곡 색깔이 진짜 매분 바뀌는데, 분홍색→주황색→보라색 이런 그라데이션이 장난 아니에요. 필터 없이도 인생샷 건질 수 있는 찐 명소!
특히 추천하는 장소는 ‘모하비 포인트‘와 ‘파월 포인트‘예요. 수년간 여러 번 방문했지만 이 두 곳의 풍경은 매번 새롭고 감동적이었답니다. (진심입니다 ㅋㅋ)
어떻게 즐길까? 🧐
그랜드 캐년을 200% 즐기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 림 워크: 체력 없는 나도 가능! 걸으면서 여유롭게 구경하기
- 하이킹: 진짜 핵심 경험! 땀 폭발하지만 그만한 가치 있음
- 래프팅: 아래서 올려다보는 경험, 물에 빠질 각오 필수 🌊
- 헬리콥터 투어: 비싸긴 한데… 평생 못 잊을 경험 보장!
저는 림 워크와 하이킹을 즐기지만, 여러분들은 용기내서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 하이킹을 도전해보면 어떨까요~ 다리는 풀리겠지만..인생 최고의 선택이 될수도있습니다~~^^ 자기 체력에 맞게 도전해보세요~
진짜 TMI 꿀팁! 🍯
- 물! 물! 물! 진짜 생각보다 더 많이 필요해요~
- 모자와 선크림은 필수 중의 필수! 햇빛이 장난 아니예요..ㅠㅠ
- 신발은 제발 편한 걸로… 인스타 룩 신경쓰다 발바닥 터집니다 (경험담)
- 사우스림보다 노스림이 사람 적고 뷰는 더 좋아요 (쉿! 비밀!)진짜 평생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곳이에요. 뭔가 내 인생의 고민들이 작게 느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소소한 팁! 라스베가스에서 묵으면서 당일치기로도 다녀오기 딱 좋답니다. 저희 민박 예약하시면 그랜드 캐년 여행 꿀팁 더 알려드릴게요! 😉✌️
*** 내일부터 그랜드캐년을 파헤쳐볼게요~^^ ***